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소식, 전세계 코로나 19 상황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 사에서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 렘데시비르를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하네요.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되는 약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RNA 계열 바이러스라 효과가 있을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나올 수 있냐인데

3월에 환자 모집해서 임상실험하면 대유행기간

내에 제작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한국에서도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이 한창인데요.

코미팜에서 파나픽스라는 제품을 밀고있나 봅니다.

파나픽스는 코로나 19 확진자의 사망 원인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라는데요...

사이토카인 폭풍은 일부 환자에서만 나오는 증상입니다.

사이토카인이란 우리 몸에서 저거 공격해!

라고 명령을 내리는 면역 리모콘과도 같은 것인데요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면역 리모콘을 너무 많이 눌러서 오히려

우리 몸에 위해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코미팜에서 만드는건 근본적인

치료제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곁다리 치료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 자체를 치료하는게 아니고

기사에도 적혀있듯 우리의 과도한 면역을 줄여 

염증반응을 감소시키는 염증치료제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최종허가 받을 확률이 10%라고 하니...

안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주식을 보니 코미팜 상한가 쳤네요.

과연 그 정도의 뉴스인가 싶어요.

1. 사이토카인 폭풍 억제는 코로나 19 치료제가 아니다.

2. 임상 실험 들어가도 언제 끝날지 모른다.

3. 최종허가받을 확률이 10%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 19 백신, 치료제 개발 안된다는 내용

2분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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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 현황입니다.

중국은 많이 줄어드는데 반해

중국 외 지역에서 확진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완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치사율은 3% 초반대로 계산이 되는데.

치사율이란 것이 사망자/확진자 라서

치사율이 확진자 증가 속도가 감소하고

사망자가 계속 나옴에 따라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국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7만 후반에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한국에서 하루에 몇 백명씩

확진자가 추가 되고 있습니다.

2월 28일 기준 한국 코로나 19 확진자 수 2,337명입니다.

그 외 

이란, 이탈리아 코로나 19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확진자 수 705멍

이탈리아 확진자 수 453명

이란 확진자 수 245명

일본 확진자 수 189명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이라크, 파키스탄 등

안보이던 국가에서 점점 진단을 내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50여개국에서 감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전세계로 퍼져나갈 모양입니다.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나오며

남미에서도 유행이 될 조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