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팬데믹 선언,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순위

3월 12일 오후 12시 기준 작성되었습니다.

WHO에서 팬데믹 선언을 하며

전세계적인 코로나 대유행이 선언되었다고 보면되겠습니다.

판데믹, 팬데믹 뜻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팬데믹 뜻은 전염병의 전세계적 창궐, 범유행, 대유행입니다.

무서운 단어죠...

그래서 WHO에서도 판데믹 선언을 조심스러워 한 것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추세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맵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남미와 아프리카는 비교적 안전했으나

이제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조만간

빨간색으로 덮힐 것 같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는 12만 6천여명으로

중국보다는 이제 다른 국가들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 한달 전 중국 만큼이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며

이동금지령이 나왔습니다.

결혼식, 장례식도 치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축구 리그인 세리에 A는 리그 중단까지

된 상태입니다.

유벤투스 선수 다니엘 루간, 데리흐트, 호날두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정보가 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3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이탈리아 코로나 사망자는 827명

이란은 354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한국은 사망자가 60명으로 확진자 수에 비해서는

상당히 적은 편이라고 볼 수 있네요.

완치 케이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감기처럼 지나갈 수 있지만

노인 및 기저질환 가진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코로나는 매우 위험한 것이죠.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순위는

중국에서 8만명 이상이 나오며 가장 많으며

이탈리아, 이란, 한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미국이

확진자가 1000명이 넘는 상태입니다.

컨트롤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 외에도 스위스, 일본, 영국, 네덜란드 등이

주요 코로나 유행 국가입니다.

전세계로 펴져나가서 그 어느곳도 이제

안전지대는 아닙니다.

중국 확진자 수가 주황색으로 표시되어있는데

중국에서는 강한 중앙 집권적 정권이

통제를 하여 매우 빠른 시일내에 유행을 막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전세계 국가들은 어느정도의 통제와 시민의식으로

국민들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여야 하는데

이 범유행이 제대로 차단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