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메가도스, 비타민C 과다복용 체험기

코로나 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비타민C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보았는데요.

2020/02/13 - [건강 식품] - 비타민 C 효능 항산화, 혈관보호, 면역력, 항암? (이왕재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0/02/13 - [건강 식품] - 비타민 C 먹는법, 섭취법, 하루권장량, 주의사항, 부작용 정리 비타민c 메가도스

오늘은 팩트 정리라기 보단 제 개인적인 비타민C 메가도스

체험기를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는 비타민C 과량복용이라고도 말합니다.

vitamin C megadose(과복용)는 일단 무엇일까요?

6g(6000mg)이상 먹는 것을 일반적으로 메가도스라고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1g은 1000mg 즉 고려은단 비타민c 기준으로 1알입니다.)

일단 대한민국 식약청에서

발표한 비타민C 섭취 일일권장량은 100mg 밖에 안됩니다.

일일 상한 섭취량은 2000mg입니다.

2000mg 이상 먹는 것도 메가도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노벨 2관왕인 라이너스 폴링박사가 처음 주장한 것이

바로 비타민 C 메가도스인데요.

이분은 94세까지 사셨네요. 

이왕재 교수님이 비타민C 교수, 비타민C 박사라고 

불리면서 비타민 C 메가도스가 한국에 유명해졌습니다.

무엇보다 해부학과 면역학을 전공한 교수이자 의사 선생님이라는게

신뢰감이 많이 갔습니다.

저도 이 분의 프로그램을 어디서 보다 시작하게 된 것 같네요.

이제부터 저의 체험, 경험담입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실시 후

감기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피로하지 않고 일찍 깨어나졌습니다.

피부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무엇이든 개인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역력에 좋다, 피로회복에 좋다, 콜라겐 합성에 좋다는

효과 모두 저에게는 작용한 것 같아요.

비타민c는 그 외에도 혈관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건 느끼질 못하는 것이니 그냥 효과가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효과는 다르겠죠?

저는 일단 장점들을 느껴서 메가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비타민연구회 회장 염창환 원장님도

비타민C를 하루에 6g 정도 먹는다고 하네요.

비타민 C 메가도스 하는 법은

아침 점심 저녁에 나눠서

2g씩 나눠서 복용하는 것입니다.

6시간 마다 비타민c가 체내에서 빠져나간다고 하니

한번에 많이 먹는 것 보다는

꾸준히 시간을 나눠서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 보면 됩니다.

이왕재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이왕재 교수님은 권위있는 잡지에 40편 정도의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비타민 C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귤 하나의 비타민C 양은 30mg 정도라고 하네요.

식품으로는 섭취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은 스스로 비타민c를 합성해내는데

동물들 몸무게 대비 비타민c 합성량을 

사람에 대입해보면

우리 몸은 최소 6g(6000mg)의 비타민 C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왕재 교수 스스로는 10g씩 먹는다고 하네요

효과가 있고 다수의 의사들도 비타민c 메가도스

비타민c 과다복용을 권장하지만

비타민 C는 현재에도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양제입니다.

대체 결론은 언제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메가도스 해보신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비타민C 메가도스에 대한 결론은 언제나올까요?

어떻게 나올까요?

흥미로운 주제로 글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관리맨이었습니다.

괜찮은 비타민 C 제품